반응형 생각일기25 남을 시기질투하는 이유 | 악플을 다는 이유 | 열등감 극복 | 인생 레벨업 하는 방법 베스트셀러 도서 를 쓴 작가 자청이 말하는 악플을 다는 이유 : 열등감을 풀 데가 없어서 열등감을 건전하게 해소해야 하는데(본인의 성취를 이루는 방법으로) 그게 막히다보니 열등감을 해소하는 창구로 악플을 쓴다. 공유가 악플을 달지 않는 이유는 ? 집 밖을 나가는 순간 외모로 다 이기기 때문에 발전을 하는 방법1. 자의식 해체 인간의 심리는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런데 자신이 주인공이 아니라는 증거가 생긴다면(나보다 더 잘난 타인을 볼 때) 일단 불편하다. 그래서 나보다 더 잘난 사람을 만났을때 이를 부정하고, 타인을 깍아내리려고 한다. 나보다 잘난 사람에게서 배울 점을 찾아야 발전을 할 수 있는건데, 그러지 못하는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은 발전하기 어렵다. >> 불편한 감정이 생겼.. 2023. 5. 11. 정답이 있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가 한국은 정답이 정해져있는 사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학창시절에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고, 또 좋은 기업에 취직하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방 3칸짜리 신축 아파트에 살면서, 돈도 잘 벌고 건강한 아이를 아들 딸 하나씩 낳아 잘 키우면서 사는 인생. 이게 대한민국의 모범답안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이대로 잘 흘러간다면 편안하고 행복한 인생이라는 데에 나도 동의한다. 하지만 살다보면 이 탄탄대로를 벗어나는 일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좋은 대학, 좋은 기업의 정원이 정해져있고, 결혼을 하기 좋은 사람과 환경은 내 마음대로 갖춰지는 게 아니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것, 아이의 성별은 그야말로 내가 노력한다고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는 그 모범답안에 벗어난 삶에 대해 지나.. 2023. 5. 6. 힘들고 예민한 마음을 다스리는 법 | 채사장의 열한계단을 읽고 일을 하다보면 힘들고 지치다 못해 예민해지는 순간이 생긴다.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고, 평소라면 전혀 타격이 없을 일에 크게 동요한다. 누군가 나를 건드리기만 해도 고슴도치가 몸에 가시를 세우듯이 예민하게 반응한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순간 분위기가 가라앉고 그 원인은 나인것만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다. 지대넓얕으로 잘 알려진 작가 채사장의 책 [열한계단]에 이런 시기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게해준 내용이 나온다. 생각해보면, 세상에 정말 힘든일 같은건 없다. 두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된다. 충분한 시간과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우리는 어떤 어려운 문제든 처리할 수 있다. 문제는 힘들지 않은 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주어질 때 발생한다. 정신은 분산되고 신경은 예민해진다. 간신히 처리하던 일들에서 예상치 못한.. 2023. 5. 3. 일기를 써야하는 이유 내가 일기를 쓰는 이유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다. 그래서 매일 쓰진 못해도 감정적으로 큰 일이 있을때는 일기를 쓰려고 한다. 어떤 고민거리가 생겼을 때, 이게 처음일 가능성은 별로 없다. 분명히 이전에 비슷한 고민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일기를 펴본다. 과거에 내가 같은 고민이 있었을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했는지 쓰여있다. 그게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 고민이 잘 해결되었을 수도, 잘 못 됬을 수도 있다. 그 어떤 경우라도 나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어떤 결정에 대해 미련이나 후회가 남을때도 있다. 이때도 일기장을 펴본다. 내가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그 때 내 마음이 어땠는지, 일기를 펴보면 다시 그 시점으로 돌아간 것처럼 절절하게 느껴진다. 그 선택이 .. 2023. 5. 3. 직업 선택의 기준 | 돈이 갖는 직업의 가치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에 유튜버, 인플루언서가 등장한지도 꽤 오랜시간이 지났다. 과거에는 유튜버, 스트리머라고 하면 하나의 제대로된 직업으로서 인정받기 보다는 임시적으로 하는 일, 취미 정도로 받아들이는 시선이 있었다면, 이제는 지상파 방송에도 나오고 연예인과 다를 바 없는 선망의 대상으로 변하고 있다. 이렇게 인식이 변화한 가장 큰 계기가 뭘까. 나는 그게 유튜버가 돈을 많이 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 서울 어느 구의 환경미화원 모집에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지원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찾아보니 그 구의 환경미화원의 월급이 상당하다고 했다. 박사학위와 환경미화원이라는 직업의 우위를 비교하자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박사학위를 받으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어.. 2023. 4. 19.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