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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일기

겨울에는 역시 붕어빵 : 붕세권의 기쁨과 슬픔

by 오늘의이약이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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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하면 생각나는 대표 간식인 붕어빵.
요즘엔 예전만큼 붕어빵 파는 포장마차가 많지 않아서
집이 붕세권인 것에 넘나 감사함.




요즘 번화가 붕어빵들은
한마리에 천원도 한다는데,
우리 동네는 아직 3마리에 2천원.

 


 
혼자서는 2천원에 3마리,
둘이서 4천원에 6마리 사면 딱 좋다.
 
 



맛은 팥 이랑 슈크림 두 가지.
개인적으로 팥을 좋아해서
2마리는 팥붕, 한 마리는 슈붕으로 해서
팥-슈크림-팥 순으로 먹음.
 
 

 

가까운데다가 저렴한데,
게다가 맛도 좋음.
동네 인기 붕어빵 집으로 유명한 이 곳.

 


 
겉은 바삭하고 팥이 가득 들어있다 ❣️
 

저녁 배부르게 먹어도
사람들 줄 서 있는 걸 보면 나도 어느새 줄서게 됨.
지나칠 수 없는 super이끌림.

덕분에 살은 찌겠지만
행복한 겨울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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