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블로그에서 직접 나오는 광고수익
: 티스토리의 구글 애드센스, 네이버의 애드포스트.
각 블로그 사이트에서 신청해서 승인되면 내 블로그에 광고를 달 수 있는 시스템. 다른 활동 없이 블로그에 글만 쓰면 자동으로 광고가 달려서 자동으로 수익이 들어오기 때문에 가장 간편하고 블로거에게는 가장 기본적인 수익구조.
어느정도 포스팅 수와 방문자 수가 생겨야 승인이 되고, 광고수익은 방문자가 아주 많은 파워블로거가 아니면 수익이 많지 않음.
대체로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비해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되기가 어려운 편이고 대신 수익이 높음.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5만원 이상(그 이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 가능),
구글 애드센스는 100달러 이상 수익금이 모이면 현금전환이 가능하다.
2. 쿠팡 파트너스
: 내 쿠팡 링크를 통해 누군가 물건을 사면 나에게 일부 수익이 돌아오는 시스템. 보통 3% 정도 수수료가 떨어진다고 함.
꼭 내가 링크를 건 물건이 아니어도 링크 타고 들어가서 산 모든 물건에 대해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음. 특히 쿠팡에서 전자제품 등 고가의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가 아주 쏠쏠.
가족 중에 쿠팡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 링크를 통해 들어가서 사달라고 하면 쉽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3. 여행블로거 라면 - 아고다 파트너스 / 마이리얼트립 파트너스
: 여행 포스팅을 자주 올린다면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여행어플 파트너스.
쿠팡 파트너스와 마찬가지로 내 링크를 통해 누군가 예약을 하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
나는 숙소는 주로 아고다에서, 티켓 및 투어는 주로 마이리얼트립에서 이용하고 있어서 두 가지 플랫폼의 파트너스를 신청함.
각 파트너스 사이트에서 내 링크를 통해 예약한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마이리얼트립 파트너스.

아고다 파트너스.
여행 플랫폼 특성상 숙소는 미리 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숙소는 예약 후 호텔 체크아웃까지 되어야 수수료가 들어오기 때문에 정산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게 특징. 그런면에서는 티켓이나 투어 등은 바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마이리얼트립이 좀 더 유리한 면이 있다.
이 외에도 체험단이나 기자단 등 블로그에 특정 포스팅을 올리면서 제품이나 수익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블로거로써 가장 좋은 수익 구조는
내가 올리고 싶은 포스팅을 올리면서 자동으로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라고 생각함!
그래서 위의 파트너스 활동을 잘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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