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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일기

사회초년생 때 알았으면 좋았을 목돈모으는법 | 저축은행적금

by 오늘의이약이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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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7년차에 접어들어보니
사회초년생 때부터 알았으면 좋았겠다싶은
재테크 팁(?)들이 있다.

그래서 이제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처음 월급 받을 때부터 알고 실천했다면 좋았겠다 싶은
정보들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1. 저축은행 무서워하지 말자.
: 보통 저축은행이 1금융권 은행들보다 이율이 높다.
하지만 저축은행은 막연히 불안해서, 또는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또는 앱 사용이 불편해서 등등의 이유로 대부분의 사회초년생들이 저축은행응 선호하지 않는다.
 
한 은행을 계속 이용하면 나중에 대출이나 신용도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회사 월급을 받는 주거래 은행이나 대학생때부터 사용하던 은행을 계속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대출 받을 때는 월급 받는 통장이 있는지, 카드나 통장을 새로 만들지 등등이 이율에 영향을 끼칠뿐, 우리가 그 은행을 얼마나 오래 이용해왔는지는 그다지 소용이 없다. (심지어는 월급을 받는 주거래은행이 다른 타 은행에 비해 대출이 덜 나오거나 이율이 높은 경우도 많다...)
 
저축은행은 불안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축은행도 일반 시중 1금융권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가능하다. 저축은행 자체는 불안할 수 있더라도 정부에서 보증해주는 5천만원의 예금자보호가 있으므로 하나도 불안할 것이 없다. 특히 사회초년생이라면 원금에 이자를 합해도 5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한 은행에 넣어두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런 걱정 하나 할 것 없이 그저 이율이 높은 은행을 찾아서 가입하는게 장땡이다.
 


 
2. 이율이 높은 적금을 찾아가자.
: 목돈 모으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적금이다. 월급이 들어오면 바로 얼마씩 적금으로 빠지도록 해놓는게 중요하다.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는게 아니라, 저축 먼저 빼놓고 남은 돈에서 생활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요즘은 주식이나 코인처럼 작은 돈으로 극도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재테크가 인기지만, 가장 안전하게 꾸준히 목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은 예나 지금이나 역시나 적금이다. 몇 십만원씩 월급에서 티안나게 차곡차곡 쌓아오던 적금이 어느순간 필요할 때에 목돈으로 돌아오는 경험을 하다보면 적금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청년희망적금이나 청년도약계좌처럼 청년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 정책적으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런 상품은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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