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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가에대기업다니는김부장이야기2

비교와 질투에서 벗어나는 법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편을 읽고 나는 비교와 질투라는 키워드에 관심이 많다. 남과 비교를 많이 하고, 질투도 많이 한다. 그래서 그 비교와 질투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자주 고민하고 찾아본다. 이번에 소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권 송과장 편을 세 번째로 다시 읽었다. 이 책에서 그에대한 하나의 답을 찾았다. 책의 내용 중 그 부분을 인용하며 내 생각을 남겨보고자 한다. 원래 사람은 비교하는 존재다. 그렇게 태어났다. 비교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할 수밖에 없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저절로 그렇게 된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말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욕심이 많은 아이였다. 욕심을 부려야만 하나라도 내 것을 얻을 수 있었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다. 양보하는.. 2023. 6. 27.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 송희구 소설 재테크 붐을 타고 베스트셀러가 된 소설, 송희구 작가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처음 이 책을 알게 된 건 한창 부동산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서울에 집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하던 때였다. 소설 제목을 듣고 처음 한 생각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부장이라면 전혀 남부러울 것 없겠다'는 거였다. 그래서 오히려 처음엔 이 책을 읽고 싶지 않았다. 당연히 당시 많은 재테크 채널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나와 말하는 대로 열심히 일하고 재테크하고 투자해서 성공한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다. 당시에 나는 현실도 아닌 소설책 제목의 누군가를 질투할 만큼 많은 비교와 질투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그런 생각이 부질없음 깨닫고 이 소설을 읽게 되었다.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많이 읽어야 한다는..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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