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재테크일기60

어떤 상황이라도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계속 두어야 한다 신사임당님 유튜브에서 너나위님과 함께하는 [아는선배]라는 코너를 재밌게 보고 있다. 초반에는 다주택자들의 고민이 많이 나와서 "지금 갖고 있는 집이 5억인데 팔고 10억짜리 집을 살까요?" 같은 사연들이 많아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만 느껴졌는데, 요즘은 지금 무주택자인 사람들을 위한 조언과 사연이 많아져서 엄청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런 부동산 상승기의 무주택자로써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다지는데도 큰 도움이 되어, 보통 1시간반이 넘어가는 긴 영상임에도 빼먹지 않고 듣게 된다. 최근에 올라온 영상에서 두가지 포인트가 나왔다. 지금은 영끌을 하면 위험할 수 있는 시기다, 그리고 영끌을 하지 말라는게 집을 사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1. 영끌하지마라 부동산이 언제까지 올라갈지 예측하는건 불가능하고, 이전 상승장.. 2021. 1. 22.
개미는오늘도뚠뚠 / 김프로님의 주식을 파는 3가지 경우 카카오M에서 제공하고 넷플릭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는 주식 예능 #개미는오늘도뚠뚠 챕터1 4화 4분경에 나오는 김프로님의 조언 주식을 매도하는 3가지 경우 1.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을때 2. 내 선택이 잘 못 됬다고 스스로 인정 할 때 3. 훨씬 더 좋은 주식을 발견했는데 현금이 없을 때 주식은 사는 것보다 하는게 어렵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 위 3가지를 명심하고 내 주식 투자에 활용하자! 😌 2021. 1. 21.
부동산 상승기의 무주택 1인가구로 산다는 것 올해 초 자취를 시작해서 본가를 나왔다. 집을 나오기로 결심하고 직장 근처로 집을 알아보러 다니면서 매매, 전세, 월세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고 고민해봤다. 본가에서 나오는 첫 자취이기에 아파트의 매매나 전세로 들어가면 거주비용 이외에 사야할 가구가전 등 부가 비용이 너무 많았고, 자차가 없는 내가 걸어다닐 수 있는 회사 근처 아파트들은 대부분 20년이 넘은 구축 아파트 뿐이라 이곳저곳 다녀보고 결국엔 비교적 신축인 빌라 1.5룸에 월세로 들어왔다. 나름 근처 시세보다는 보증금을 높이고 월세를 낮춰서 잘골라 들어왔고 크기도 혼자 살기 딱 적당해서 만족하며 살고 있다. 월세 계약이 1년인지라 벌써 9개월이 지나서 이제 다시 다음 거처를 찾아야하는데, 원래의 계획은 1년 월세를 살고 아파트 매매해서 이사가.. 2020. 12. 20.
보험 일기 : 암보험 만기 몇 세까지로 할까 ? Q. 비갱신형 보험, 만기 몇세로 설정해야할까 ? - 건강보험의 경우 * 다른 포스팅에 비해 이번 포스팅은 다분히 저의 의견이며, 사람마다 각자의 의견이 확인히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보험을 가입할 때 결정해야할 가장 큰 사항 중 하나가 만기를 몇세로 설정할지인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암보험을 가입하면서 이부분을 오래 고민했는데, 결국 저는 80세로 설정했습니다. 제가 어떤 고민 끝에 80세로 설정을 했는지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비갱신형의 경우 80세, 90세, 100세 중에 만기를 고르게 됩니다. 요즘 백세시대라는 말도 많이하고, 이미 백세 가까이 사시는 분들도 워낙 많아서, 정말 우리 세대는 120세까지 살거라는 말이 허투루 들리지 않네요. 그러다보니 보험회사에서도 만기를 100세로 설정을.. 2020. 12. 3.
갱신형 / 비갱신형 : 차이점은 알고 고르자 ! Q. 갱신형 보험이 저렴하던데, 갱신형과 비갱신형 차이가 뭔가요 ? 요즘 보험 광고 보면 거의 한달에 1~2만원대에서 가입할 수 있는 보험도 많죠. 보통 보험료가 저렴한 보험은 갱신형인 경우가 많습니다. 갱신형과 비갱신형 차이가 뭘까요? 갱신형은 말그대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보험료가 갱신되면서 오르거나 내릴 수 있고, 비갱신형은 처음 계약시에 계약한 보험료 그대로 계약기간동안 계속 납부하게 됩니다. 이때 주의해야할 점이 갱신형이 가입당시에 내는 보험료는 적지만, 갱신할 시기가 되면 나이가 들기 때문에 갱신시 보험료가 많이 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험료는 질병이 발생할 확률에 비례해서 보험료를 책정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병에 걸릴 확률이 높으니까 보험료도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이유로 보.. 2020. 12.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