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집마련의꿈1 부동산 상승기의 무주택 1인가구로 산다는 것 올해 초 자취를 시작해서 본가를 나왔다. 집을 나오기로 결심하고 직장 근처로 집을 알아보러 다니면서 매매, 전세, 월세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고 고민해봤다. 본가에서 나오는 첫 자취이기에 아파트의 매매나 전세로 들어가면 거주비용 이외에 사야할 가구가전 등 부가 비용이 너무 많았고, 자차가 없는 내가 걸어다닐 수 있는 회사 근처 아파트들은 대부분 20년이 넘은 구축 아파트 뿐이라 이곳저곳 다녀보고 결국엔 비교적 신축인 빌라 1.5룸에 월세로 들어왔다. 나름 근처 시세보다는 보증금을 높이고 월세를 낮춰서 잘골라 들어왔고 크기도 혼자 살기 딱 적당해서 만족하며 살고 있다. 월세 계약이 1년인지라 벌써 9개월이 지나서 이제 다시 다음 거처를 찾아야하는데, 원래의 계획은 1년 월세를 살고 아파트 매매해서 이사가.. 2020.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