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힘든일1 힘들고 예민한 마음을 다스리는 법 | 채사장의 열한계단을 읽고 일을 하다보면 힘들고 지치다 못해 예민해지는 순간이 생긴다.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고, 평소라면 전혀 타격이 없을 일에 크게 동요한다. 누군가 나를 건드리기만 해도 고슴도치가 몸에 가시를 세우듯이 예민하게 반응한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순간 분위기가 가라앉고 그 원인은 나인것만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다. 지대넓얕으로 잘 알려진 작가 채사장의 책 [열한계단]에 이런 시기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게해준 내용이 나온다. 생각해보면, 세상에 정말 힘든일 같은건 없다. 두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된다. 충분한 시간과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우리는 어떤 어려운 문제든 처리할 수 있다. 문제는 힘들지 않은 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주어질 때 발생한다. 정신은 분산되고 신경은 예민해진다. 간신히 처리하던 일들에서 예상치 못한.. 2023. 5.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