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4 남을 시기질투하는 이유 | 악플을 다는 이유 | 열등감 극복 | 인생 레벨업 하는 방법 베스트셀러 도서 를 쓴 작가 자청이 말하는 악플을 다는 이유 : 열등감을 풀 데가 없어서 열등감을 건전하게 해소해야 하는데(본인의 성취를 이루는 방법으로) 그게 막히다보니 열등감을 해소하는 창구로 악플을 쓴다. 공유가 악플을 달지 않는 이유는 ? 집 밖을 나가는 순간 외모로 다 이기기 때문에 발전을 하는 방법1. 자의식 해체 인간의 심리는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런데 자신이 주인공이 아니라는 증거가 생긴다면(나보다 더 잘난 타인을 볼 때) 일단 불편하다. 그래서 나보다 더 잘난 사람을 만났을때 이를 부정하고, 타인을 깍아내리려고 한다. 나보다 잘난 사람에게서 배울 점을 찾아야 발전을 할 수 있는건데, 그러지 못하는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은 발전하기 어렵다. >> 불편한 감정이 생겼.. 2023. 5. 11. 모니터랩 | 미래에셋 5월 공모주 청약 모니터랩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소프트웨어자문,개발,공급/S/W제작/정보보안솔루션 도소매,전자상거래/부동산 전대 경쟁률 1715:1 (1000:1 이상인게 좋음) 공모가 9,800 (희망공모가 상단) 의무확약 6.06% 10% 이상이 좋음) 균등 최소 10주 (49,000원) 주간사 미래에셋 수수료 2천원 조심조심하며 공모주 청악을 하기로 마음먹고, 수요예측 결과가 다소 안좋은 씨유박스는 PASS (주간사도 마이너한 곳은 되도록 안하기로 !!) 미래에셋에서 진행하는 모니터랩은 수요예측 결과도, 기업 가치도 나쁘지않아보인다 4월에 했던 토마토시스템과 마이크로투나노를 상장일에 매도못하고 아쉬워서 계속 가지고 있었더니 지금 공모가 밑으로 떨어져서 손해 보는중... 공모주 청약도 쉽지않구만 🥲 2023. 5. 10. 트루엔 공모주 | 절치부심 5월의 공모주 투자 4월 공모주 실패(🍅ㅠㅠ)를 교훈삼아 앞으로 공모주 종목 선정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서 보수적으로 접근하기로 마음먹었다 !! 5월의 첫 공모주는 트루엔 트루엔CCTV-IP카메라,비디오서버 제조,도소매 등 비디오 및 기타 영상기기 제조업체 경쟁률 1688.89:1 (1000:1 이상인게 좋음) 공모가 12,000 (희망공모가 상단) 의무확약 7.78% (10% 이상이 좋음) 균등 최소 10주 (증거금 6만원) 수수료 2천원 4월달 공모주 결과가 좋지못해서 한편으로 걱정도 되지만.... 4월말에 상장했던 두 종목에 비해 수요예측에서 꽤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고, 미래에셋에서 진행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해본다 ! 2023. 5. 9. 돈의 흐름을 읽는 눈,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 홍춘욱 | 천천히 부자가 되는 법 거시경제 사이클을 읽으며 투자를 하는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님의 책.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나는 원래 거시경제를 좋아하고 개별종목보다는 전체적인 경제의 사이클을 통해 투자를 하는게 우리같이 정보의 비대칭성 속에 있는 개미들이 하기에 안전한 투자방식이라고 생각해서 홍춘욱 님의 유튜브도 즐겨보는데, 그 전체적인 흐름이 이 책에 자세하게 잘 나와있다. 텐베거가 될 기업, 파괴적 혁신기업을 찾아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방식은 빠르게 부자가 될 수도 있지만, 지난 주식 상승장에서 익히 봐왔듯이 종목선정에 실패한다면 그만큼 큰 리스크 또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체적인 돈의 사이클을 따라 투자하는 방식은 3년, 5년 길면 1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고, 그동안 꾸준한 현금흐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2023. 5. 7. 초보자 경매책 추천 | 경매 공부 시작하는 방법 작년말부터 경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경매는 어디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너무나 막막했는데 책을 한 두권씩 읽으면서 경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나 같이 막연하게 시작하려는 초보자들을 위해 내가 그동안 읽은 경매 책들에 대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한다.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가 되어 이미 수많은 독자들을 통해 검증된 그녀의 책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종잣돈이 부족한 경매 초보라면 이 책으로 공부를 시작하길 추천한다. 경매 투자에 꼭 필요한 지식과 어려운 용어를 쉽게 설명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는 방법및 실전 노하우까지 쉽고 재밌게 담아냈다. 현장 조사 방법부터 명도 빨리 하는 법, 수익내는 리모델링 노하우까지 낱낱이 공개한 이 책은 이미 부.. 2023. 5. 7. 정답이 있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가 한국은 정답이 정해져있는 사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학창시절에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고, 또 좋은 기업에 취직하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방 3칸짜리 신축 아파트에 살면서, 돈도 잘 벌고 건강한 아이를 아들 딸 하나씩 낳아 잘 키우면서 사는 인생. 이게 대한민국의 모범답안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이대로 잘 흘러간다면 편안하고 행복한 인생이라는 데에 나도 동의한다. 하지만 살다보면 이 탄탄대로를 벗어나는 일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좋은 대학, 좋은 기업의 정원이 정해져있고, 결혼을 하기 좋은 사람과 환경은 내 마음대로 갖춰지는 게 아니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것, 아이의 성별은 그야말로 내가 노력한다고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는 그 모범답안에 벗어난 삶에 대해 지나.. 2023. 5. 6. 힘들고 예민한 마음을 다스리는 법 | 채사장의 열한계단을 읽고 일을 하다보면 힘들고 지치다 못해 예민해지는 순간이 생긴다.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고, 평소라면 전혀 타격이 없을 일에 크게 동요한다. 누군가 나를 건드리기만 해도 고슴도치가 몸에 가시를 세우듯이 예민하게 반응한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순간 분위기가 가라앉고 그 원인은 나인것만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다. 지대넓얕으로 잘 알려진 작가 채사장의 책 [열한계단]에 이런 시기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게해준 내용이 나온다. 생각해보면, 세상에 정말 힘든일 같은건 없다. 두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된다. 충분한 시간과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우리는 어떤 어려운 문제든 처리할 수 있다. 문제는 힘들지 않은 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주어질 때 발생한다. 정신은 분산되고 신경은 예민해진다. 간신히 처리하던 일들에서 예상치 못한.. 2023. 5. 3. 일기를 써야하는 이유 내가 일기를 쓰는 이유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다. 그래서 매일 쓰진 못해도 감정적으로 큰 일이 있을때는 일기를 쓰려고 한다. 어떤 고민거리가 생겼을 때, 이게 처음일 가능성은 별로 없다. 분명히 이전에 비슷한 고민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일기를 펴본다. 과거에 내가 같은 고민이 있었을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했는지 쓰여있다. 그게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 고민이 잘 해결되었을 수도, 잘 못 됬을 수도 있다. 그 어떤 경우라도 나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어떤 결정에 대해 미련이나 후회가 남을때도 있다. 이때도 일기장을 펴본다. 내가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그 때 내 마음이 어땠는지, 일기를 펴보면 다시 그 시점으로 돌아간 것처럼 절절하게 느껴진다. 그 선택이 .. 2023. 5. 3. 4월 공모주 결과 | 마이크로투나노, 토마토시스템 | 직장인 투자자의 어려움 🥲 지난 포스팅 - 4월 공모주 청약 받은 결과 마이크로투나노 공모주 청약 결과 마이크로투나노 공모주 청약 결과 월요일에 청약했던 마이크로투나노 공모주 청약 결과가 나왔다 균등배정 최소 단위 30주 청약했고 1주 배정받았다 마이크로투나노, 청약 경쟁률 1636대 1…증거금 3조 원 몰려총 4억915만 주 접수· unmiracleusualmorning.tistory.com 토마토시스템 공모주 청약 결과 🍅 토마토시스템 공모주 청약 결과 🍅 토마토시스템 공모주 청약 | 할까 말까 😢어제 마이크로투나노에 이어서 청약하는 4월의 공모주 토마토시스템 코넥스에서 이전상장하는 공모주로 코넥스 현재 주가는 22,000원대 4월초 한때, 2900 unmiracleusualmorning.tistory.com 1주 받은 마이크.. 2023. 4. 27. 대전 관평동 용산동 분위기 임장 대전의 북쪽에 위치한 대전 유성구 관평동. 북대전ic 윗쪽에 붙어있어서 대전 사람 중에서도 모르는 사람은 모를듯... 대전의 다른 지역과는 동떨어져있는 섬 같은 느낌이지만, 그렇기때문에 이 지역 내에서 모든걸 다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지역내 상권이 발전된 느낌이었다. 공업지역, 상업지역, 주거지역이 확실히 구분되어있는 신도시 느낌. 회사들이 많아서 그런지 상업지역이 꽤 번화하고 가게도 많다. 관평동 공업지역 쪽에 직장이 있다면 만족하고 살만하지만, 반대로 그게 아니면 굳이 이쪽에 살 이유가 없을 것 같아서 회사 수요가 아파트 수요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싶었다. 공원은 잘 정비되지 않은 느낌이라 아쉽.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휴업중이라 더 횡한 느낌이 있었던듯. 연구원이 많이 사는 동네라 근처 전민동과.. 2023. 4. 21.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 반응형